강의에서
Look at the ball (which is) fallen in the holl
여기서 과거분사인 fallen이 능동이고 완료라고 하셨잖아요.
수동태는
be + p.p라고 알고있구요.
능동은 타동사일때 목적어를 가지고 있어서
그 동사를 주어가 당하는게 아니라 하는거잖아요.
그래서 주어 + 동사 + 목적어의 일반적인 문장을
수동태로 바꿔서
be +p.p
로 나타낼수있는게 타동사만 가능한건가요?
그리고 동사를 과거분사로 나타냈을때
자동사의 과거분사는 능동,완료이고
타동사의 과거분사는 수동,완료인가요?
자동사의 문장을 수동태화 시키는 일은 없는거 같아서요.
선생님께서 말씀하셨듯이 그냥 자동사의 과거분사는 하나의 단어처럼
형용사로 쓰인다고 알고 있는게 맞나요?
그리고 무료강의 16강에 강의 하신것중에
The door was opened의 수동태에서
The door이 주체와 객채를 동시에 하기때문에 was opend가 자동사 개념이라고 하셨는데요.
이문장속의 과거 분사 opened만 따로볼때는 타동사가 맞는건지요?
에구.. 알듯하면서도 햇갈리는게 수동과 능동이네요 ㅜㅜ
Look at the ball (which is) fallen in the hole
여기서 과거분사인 fallen이 능동이고 완료라고 하셨잖아요.
네, 그렇습니다.
수동태는
be + p.p라고 알고있구요.
네, 그렇죠.
능동은 타동사일때 목적어를 가지고 있어서
그 동사를 주어가 당하는게 아니라 하는거잖아요.
그래서 주어 + 동사 + 목적어의 일반적인 문장을
수동태로 바꿔서
be +p.p
로 나타낼수있는게 타동사만 가능한건가요?
네, 그렇습니다. 능동태 타동사의 목적어가 바로 당하는 대상이죠.
그래서 그 당하는 대상(목적어)을 주어로 놓고 생각해보는 것이 바로 수동태 기본 개념이랍니다.
그리고 동사를 과거분사로 나타냈을때
자동사의 과거분사는 능동,완료이고
타동사의 과거분사는 수동,완료인가요?
네, 그렇습니다.
자동사의 문장을 수동태화 시키는 일은 없는거 같아서요.
선생님께서 말씀하셨듯이 그냥 자동사의 과거분사는 하나의 단어처럼
형용사로 쓰인다고 알고 있는게 맞나요?
네, 그렇습니다.
그리고 무료강의 16강에 강의 하신것중에
The door was opened의 수동태에서
The door이 주체와 객채를 동시에 하기때문에 was opend가 자동사 개념이라고 하셨는데요.
이문장속의 과거 분사 opened만 따로볼때는 타동사가 맞는건지요?
물론 The door was opened. 라는 문장은 Somebody opened the door. 라는 문장에서 비롯된 것으로 볼 수 있기 때문에
이때, opened 만 놓고 본다면 타동사의 P.P. 로 볼 수 있겠죠.
다만, 제 개인적인 견해로는 이때 opened 의 의미는 말 그대로 '열려진' 또는 '열려져 있는' 이란 뜻의 형용사 개념으로
보는 것이 좋다고 봅니다. 따라서 The door was opened 라는 문장의 뜻은 '그 문은 열려져 있었다.' 라고 보는게 좋겠죠.
물론 open 이라는 단어가 동사이면서 동시에 형용사로도 쓰이기 때문에 The door was open. 도 가능한 문장이긴 합니다.
거의 비슷한 뜻이겠지만 우리 말로 차이점을 굳이 따진다면,
The door was opened. (그 문은 열려져 있었다.) - 누군가에 의해 열려져 있었다는 뜻.
The door was open. (그 문은 열려있었다.) - 그냥 문이 열린 상태였다는 뜻.
사실 큰 차이가 없죠. 하지만 보통 open 이 형용사로 쓰이면 주로 an open window 처럼 한정적으로 쓰이는게 일반적이죠.
아니면 The shop was open. 처럼 '그 가게가 열려 있었다'. 즉, '영업중이었다' 는 뜻으로 쓰이는 게 더 자연스럽답니다.
에구.. 알듯하면서도 햇갈리는게 수동과 능동이네요 ㅜㅜ
네, 그렇답니다. 사실, 자동사 타동사처럼 쉬운 것 같으면서도 어려운 개념이 없죠. 물론 그에 따라서 능동과 수동의 개념도
쉽게 보면 매우 쉬울 수 있지만, 또 이게 어렵게 파고 들면 매우 복잡할 수 있는 개념이랍니다.
사실 수많은 원어민들이 그렇듯, 이걸 이렇게 문법적으로 하나하나 따져가면서 공부하기 보다는
말을 말 그대로 습관처럼 듣고 쓰다보면서 자연스럽게 익히는 것이 가장 좋은 언어학습법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0^
from ... RainSk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