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기존의 한 게시판이었던 수강후기 메뉴를

[무료강의] 와 [유료강의] 로 분리하는 작업을 하였습니다.

그렇게 하고 보니 의외로 유료강의에 대한 수강후기가 별로 없더군요.

아마 아직도 유료강의의 업데이트가 완료되지 않아서 그런 것일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강의를 제작하면서 가장 궁금한 점은,

과연 이 강의가 시청한 사람들에게 얼마나 도움이 될 수 있을까 하는 것이랍니다.

그래서 수강후기는 그런 의문에 대한 답이 되는 동시에 스스로를 평가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수 있는 것이지요.

고맙게도 무료강의에 대한 수강후기는 많이들 남겨 주시고 계십니다.

아마도 30강이라는 짧은 강의이기에 완강 하시는 분들도 많으신 것 같고,

무료라는 특성상 부담 없이 시청하시고 후기를 남겨주시는 것 같습니다.



다만 유료강의를 시청해주시는 분들께서도 나름 강의에 대한 평가를 내려주신다면 고맙겠습니다.

될 수 있다면 파트별로 자세하게 해주신다면 더욱 더 고맙겠지요.

이를테면 가장 마음에 들었던 파트는 어디였고, 어떤 강의 내용이 정말 도움이 되었다...

또는 어떤 파트는 잘 이해가 되지 않아서 여러 번 반복해서 시청할 필요가 있었다... 등등으로 말입니다.

그럼 남겨주신 그런 평가들을 바탕으로 조금 더 나은 강의가 될 수 있도록 수정 보완을 해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레인잉글리쉬를 사랑해주시는 많은 분들에게 이 자리를 빌어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앞으로도 더욱 좋은 레인잉글리쉬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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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삶은
마음에 들지 않는 나를
마음에 들도록 바꿔가는 과정의 연속이다.                                                                                              Written by RainSky